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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후회하는 TIME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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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월호 NYT 광고에 성난 시민들 "악용말라"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1-16 06: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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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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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한대포 등 “이제는 발전적 대안 모색할 때”세월호 참사와 관련, 미시USA가 뉴욕타임즈에 게재한 "300명 이상이 여객선에 갇혀 있었지만 단 한명도 구조되지 못했다"는 내용의 광고에 대해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다. '세월호 참사의 정치적 악용'이라는 것이다.지난 11일 한인 여성 생활정보 커뮤니티인 '미시 USA'는 뉴욕타임즈에 '진실을 밝혀라'라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했다. 부제는 '300명 이상이 여객선에 갇혀 있었지만 단 한명도 구조되지 못했다'는 것. 미국 내 한인여성커뮤니티인 [미시 유에스에이(Missy USA)가 주도한 이 광고는 세월호 참사에서 현 정부가 언론탄압과 반민주주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주된 내용이다."300명 이상이 선실에 갇혔지만 단 한명도 구조되지 못했다." "왜 한국인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 "정부는 미국 해군과 민간 잠수 전문가들의 지원 의사마저 거절했다." "이러한 잘못된 구조 노력은 박근혜정부의 지도력 부재, 무능, 직무태만을 보여준다."한국대학생포럼,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등 청년단체소속 10여명은 13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국민 분열을 일으키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위를 청년의 이름으로 비판한다"고 주장했다. 청년들은 "세월호 참사는 국민적 재난이다. 모든 국민들의 시간이 4월 16일 이후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시기에 미시USA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허위 루머들을 사실인양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시 USA는 자신들의 주장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여론인 것처럼 버젓이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게재했다"며 "다시는 이런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안전을 위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해야할 시기"라고 덧붙였다.이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등 보수단체들도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거짓 선동 조국 망신 시킨 미시USA 즉각 폐쇄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미시 USA는 이명박 정부 초기 광우병 촛불 폭동사태, 박근혜 정부 초기 국정원 댓글 사건 등 줄기차게 반정부 선동질을 해온 악질적인 좌익집단의 온상이자 국가전복세력들의 기지로 활동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시USA는 더이상 세월호 유족을 우롱해서는 안되며, 숨은 배후세력을 밝히고 재미교포들에게 사죄하라"고 거듭 촉구했다.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다수 시민단체 또한 미시 USA의 뉴욕타임즈 광고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 [좋은후보선정 유권자 운동 발족식]에서 "우리는 뉴욕타임즈에 게재된 과장되고 무책임한 세월호 관련 광고를 보면서 우려와 함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교포들이 신문광고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애도와 위로가 담긴 광고를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자는 내용인 줄 알았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정조준한 의도적인 정치성 광고였다"고 개탄했다. 한편 미시 USA의 이번 광고는 게시판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해 16만여불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USA는 32만명의 회원 수를 가지고 있으며 모금에 참여한 사람은 약 4100여명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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